넷기어가 자사의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는 물론 타사의 무선 공유기와도 동시에 작동하여 무선 속도 향상 및 무선 거리 확장을 도와주는 AC2200급 트라이-밴드 지원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을 지난 18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나이트호크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은 통합 최대 속도 2.2Gbps를 지원하는 AC2200급 제품으로, 가정 및 사무실 내에 무선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데드 스폿에 설치하여 무선 속도 향상 및 무선 거리 확장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고성능 쿼드코어 퀄컴 프로세서가 탑재된 넷기어의 EX7700은 자사의 모든 무선 공유기는 물론이고 타사의 와이파이 공유기와도 동시 호환이 가능하며 기존 증폭기들이 공유기와 다른 별도의 와이파이 이름을 사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공유기에서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을 EX7700에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로밍 기술을 통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넷기어 무선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은 넷기어 고유의 패스트 레인3 기술을 적용하여 와이파이 공유기와 증폭기 사이에 광대역 무선 백홀을 만들어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전 세계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글로벌 IT 브랜드 ASUS(이하 에이수스)가 자사 게이밍 전문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 브랜드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9 LCK)’를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막하여 SK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2019 LCK 스프링’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온라인 MOBA 게임인 ‘League Of Legends’의 프로 리그로 총 10개의 프로 팀이 참여하며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19 LCK는 스프링 스플릿과 써머 스플릿의 2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약 18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2019 LCK의 스프링을 포함해 서머 시즌까지 연간 후원 계약 체결하여 시즌 기간 동안 Republic of Gamers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ROG는 세계 최초의 게이밍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이자 약 12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에이수스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과 완성도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구현하고 교육 가족과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세종시 교육관련 영상의 대민 서비스를 위하여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을 도입, 구축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구축 사업에서 스트리밍 솔루션은 다양한 스트리밍 프로토콜 지원을 통해 데스크탑 및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교육청이 제공하는 VOD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 사용자 접근성이 높은 웹과 모바일에서 동영상 서비스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소프트웨어이며 누구나 손쉽게 한 번의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동영상·오디오 인코딩 기능, 다양한 기능의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자체 스트리밍 지원 및 웹 기반의 동영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한국계 필리핀 O2O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가 지난 2019년 1월 12~13일 양일간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열린 ‘한국 바이낸스 SAFU 프리해커톤’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마라톤을 하듯 아이디어를 서로 토론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뜻한다. 이번 SAFU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서 예선전이 진행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SAFU 해커톤 예선전은 두 개의 개별 세션,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Challenger League’와 일반 대중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Innovation League’로 나누어 진행됐다. VroomGo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Binance Lab 이사 Christy Choi 등과 함께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대화를 이끌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제공했다. 또한 VroomGo는 해커톤 대회에서 단순히 심사위원 역할을 한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도하는 윈드리버는 지난 16일 텔레포니카가 NFV 워크로드를 위한 가상 인프라 관리 플랫폼으로써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텔레포니카 레퍼런스 랩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SDN/NFV를 위한 유니카 이니셔티브의 멀티 VIM 구현을 위해 실시됐다. 티타늄 클라우드는 통신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신뢰성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오픈소스 MANO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젝트와 같은 개방형 표준을 지원한다. 텔레포니카는 유니카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형 기지국, 다중 액세스 에지 컴퓨팅 및 5G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사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클 크러츠 윈드리버 최고 제품 책임자는 “텔레포니카와 같은 네트워크 혁신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윈드리버는 통신 파트너들이 진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초고신뢰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며 에지단에서부터 코어 영역에 이르는 모든 네트워크 지점에 대한
메가존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고객 지원을 위한 한국어 서포트 포탈을 오픈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메가존은 중국향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포트 포탈’을 오픈, 해당 페이지를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전, 운영, 관리 등에 관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메가존이 함께 오픈하는 이번 서포트 포탈은 한국어로도 고객문의 및 대응이 가능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IT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메가존은 국내 최대 클라우드 MSP 전문 기업으로 매출 2200억원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대표기업이다. 메가존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 2016년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 알리바바 클라우드 Enterprise Support를 제공하는 등 중국 진출을 앞둔 기업에게 중국향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전략 협업을 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개선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하
파이슨의 공식 수입사 현아이앤씨가 고성능 게이밍SSD PHS-U900을 유통사 인컴씨앤씨를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PHS-U900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 받은 도시바의 낸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파이슨의 컨트롤러와 결합되어 단일 칩에 FBGA 패키지화된 낸드 칩을 사용하고 있어 실제 작업에 있어 부하가 높더라도 원활하게 처리하여 처리속도가 우수하다. 기존 NAND 플래시의 용량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적층형 타입인 3D TLC NAND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과 낸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무진동, 무소음, 저전력을 구현하고 있다. 파이슨은 2000년 설립된 회사로 USB, SD, eMMC, PATA, SATA, PCIe 및 UFS를 포함한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 및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 6억개 이상의 컨트롤러를 출하했으며 주요 브랜드에 OEM/OD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낸드플래시는 소비자, 산업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이슨은 이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업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여성연구자 학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비정규직 이공계 여성 박사를 모집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여성과학기술인은 국내외 학회 및 연수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WISE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여성과학기술인 간담회에도 참여할 수 있어 연구경력 향상 및 연구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학회 포스터 발표는 최대 150만원, 학회 구두발표는 200만원, 연수와 첨단기술 연수는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비아시아 국가의 경우 학회 포스터 발표는 250만원, 학회 구두 발표는 300만원, 연수와 첨단기술연수는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소규모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이공계 박사과정 수료자이다. 접수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WISET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제반 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WISET 한화진 소장은 “과학기술분야 여성 비정규직 비율이 40.3%에 달한다. 이들은 소속기관의 지원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뉴히어라의 IQbuds, IQbuds Boost가 지난 1월 17일 국내 론칭했다. 뉴히어라는 ‘Hear’s to Life’라는 대표 슬로건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다기능 이어폰을 통해 혁신적인 오디오 기능과 고객의 삶이 함께하는 진정한 히어러블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2019년 1월 새롭게 국내 론칭되는 브랜드이다. 신규 론칭되는 IQbuds와 IQbuds Boost 2개 제품은 기존 블루투스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고, 주변 소음 차단과 필요한 소리를 증폭해 사용자에게 들려주는 SINC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부적인 소음 차단 설정이 가능하다. 터치컨트롤 기능과 핸즈프리 통화 기능, IPX7 방수 등급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IQbuds Boost는 사용자의 청력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Ear ID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력검사를 실행한 후 그에 맞춰 상실된 청력을 보완하고 청력 상실을 방지할 수 있다. Ear ID 기능은 보청기에 사용되는 NAL-NL2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기술로 난청이 있는 사용
AMD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가 AMD 프로세서인 라이젠2에 대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조립PC 시장에서 약 45%의 놀라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AMD의 라이젠2 프로세서는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가성비 높은 성능으로 사용자들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이엔드 라인업에 속하는 라이젠7 2700 시리즈는 8코어/16쓰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급형인 라이젠5 2600 시리즈는 6코어/12쓰레드 구성으로 다수의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다중 작업, 게이밍, 동영상 인코딩 및 편집에 있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라이젠 2200G, 2400G 출시를 통해 보급형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2월 애슬론 220GE, 240GE 출시로 더욱 라인업을 공고히 하고 있다. 멀티코어 기반의 강력한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AMD 전체적인 라인업이 완성되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져 처음 조립PC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해당 행사는 지난 1월 1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