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4월 23일, 24일, 26일 3일간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자유학기 프로그램인 ‘2019 저는 예비 전문가예요’를 진행한다. 미지센터는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이 진로탐색 체험을 통한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하도록 공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우리나라와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브라질은 ‘축구와 삼바’의 나라로 대표되며 지구의 생명줄기인 아마존을 비롯해 아름답고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나라이다. 브라질은 작년 10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 중심에 브라질 홀을 개관하였다. 미지센터와 주한 브라질 대사관은 청소년들이 더 큰 세계를 무대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 목표를 설정하도록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저는 예비 전문가예요’는 중학생들이 자기이해와 진로탐색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설계 및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대사관을 방문해 내부 견학, 외교관 업무 소개와 교육담당관의 진로 강연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국제교류·외교 분야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사람사랑유학원이 3월 30일 영국 명문대학교인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 입학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교 입학담당자인 Eoin Jordan 선생이 참가해 직접 입학부터 외국인 장학 등 상세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대학평가기관인 THE TIMES에서 TOP 포함될 만큼 세인트 앤드류스는 영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이다. 세인트 앤드류스 파운데이션은 소규모로 이뤄지며, 영국에서 학생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학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제 학생을 위한 학사/파운데이션, 프리 마스터 과정과 영어 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1부에는 파운데이션 입학방법 및 과정과 2019년 7월에 있을 Summer School 안내가 소개되며, 2부에는 MSc TESOL 과정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의 입학을 위한 대학입학 과정인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해서 입학 방법 및 절차 과정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는 A-level 과정을 통해서만 진학이 가능하지만, 자체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도 국제 학생들은 입학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수한 고등학교 성적을 보유한 학생이라면 이 과정을 통해서 영국 명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 The-K타워에서 ‘2018 한국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 파트너스 데이(이하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교직원공제회 ‘파트너스 데이’는 기금운용 성과에 기여한 우수 협력기관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지난해 증시 급락 등의 국내외 변수로 주요 연기금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교직원공제회는 4.1%의 기금운용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공제회 차성수 이사장과 김호현 기금운용총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등 ‘2018 올해의 기금운용 파트너’로 선정된 기관의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직원공제회의 ‘2018 올해의 기금운용 파트너’로는 금융투자부문 3개사, 기업금융부문 2개사, 대체투자부문 3개사 등 총 8개사가 선정됐다. 교직원공제회는 수익실적 등 정량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파트너사 후보군을 확정하고 관련 직원 업무만족도 조사와 기금운용부문 성과평가협의회 등 총 3단계의 선정 과정을 거쳐 ‘올해의 기금운용 파트너’를 최종 결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차성수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우리 공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직업훈련 심사평가 사업의 1년간 성과를 정리한 ‘2018년도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연차보고서에는 지난 2018년 직업훈련 심사평가 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와 2019년 추진계획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훈련성과중심의 훈련기관 인증평가 및 과정심사, NCS기반 훈련과정의 내실화를 위한 훈련이수자 평가 대상 확대, 부정·부실훈련기관 진입 제한 강화를 위한 평가지표 세분화 등 2018년도 직업훈련 품질관리 주요성과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 개최된 ‘2018 직업훈련 심사평가기관 국제포럼’을 통해 싱가포르 직업훈련품질관리기구, 홍콩 학술직업자격평가국 등과 심사평가 제도를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한 내용도 담겨 있다. 이문수 원장은 “개원 4년차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선진 직업훈련시장 구현을 위한 훈련성과 중심 평가, 심사평가제도 개선 등 심사평가 통합프레임 안정화에 집중해 국가직업능력개발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연차보고서는 대국민 정보공개의 일환으로 전 국민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국내 직업훈련 연구에도 유용한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빨간밥차’가 지난 15일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르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특식을 제공하였다. ‘하상바오르의 집’ 무료 특식 제공은 26회째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20명의 KT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식재료 준비, 조리, 배식, 설거지 등 6시간에 걸쳐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 가졌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빨간밥차’는 지난 2016년 BC카드사로부터 기증받은 이동식 급식 차량으로 1시간 내에 600인분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특수 개조 차량으로 무료 급식시설 등을 찾아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한 끼에는 전국32개의 KT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푸드서비스 역량을 통한 특식 제공으로 맛과 영양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과 경북 영덕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일 간 19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그 외 무료급식소, 홀몸어르신, 저소득 보훈 어르신 147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남규택 이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소외 이웃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학·이민을 위한 아이엘츠전문 위드멘토 어학원이 3월 23일 아이엘츠 시험을 앞둔 응시생들의 성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 ‘리딩 1점 올리기’ 및 ‘라이팅 토픽/분야별 어휘 총정리’라는 주제로 릴레이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특강 후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아이엘츠 교재를 전달하는 한편, 당일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는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효과적인 리딩 문제풀이 전략을 공개하고 토픽별로 바로 적용 가능한 어휘를 정리하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리딩 및 라이팅 영역을 공부하면서 느낀 어려움에 대비하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특강은 위드멘토 어학원 본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속으로 진행되며, 위드멘토 어학원 대표강사인 조이강사와 단테강사가 각각 리딩과 라이팅을 담당한다. 아이엘츠(IELTS)단기합격 달성을 위한 방법으로 1:1 개별멘토링 학습법을 지향하는 위드멘토어학원 단테강사는 EBS 최초로 아이엘츠 라이팅 강의를 진행한 16년차 아이엘츠 전문가로 라이팅은 물론 리스닝, 리딩, 스피킹 등 영어의 네 가지 영역 모두 핵심을 명쾌하게 짚어내는 강의로 수천 명의 합격생을 배
3호선 가좌마을 연장 및 가좌마을역 확정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펼치고 있는 전 주민 베란다 현수막 걸기 운동을 가좌마을역이 확정될 때까지 범주민 운동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의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예타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파주 운정 신도시 주민들은 ‘운정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분담금 세부 사용내역 공개와 잠자고 있는 교통분담금 환급’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양시 가좌마을이 3호선 연장노선에서 제외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아 고양시 가좌마을 주민들이 발끈하여 가좌마을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유치 비상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10일부터 시작된 현수막 달기 운동은 가좌마을 주민들 각 가정 베란다에 ‘3호선 연장과 가좌마을역 공약을 이행하라’는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베란다 현수막이 내걸리기 시작해 점점 동참하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어 가좌마을 주민들의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가좌마을역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하고 있으며, 비대위는 베란다 현수막 달기 운동이 나비효과로 단지 전체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유치 비상대책위는 가좌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부산교육센터에서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요양병원감염관리과정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요양병원감염관리과정은 기존 2일에서 3일로 교육시간을 늘려 손 위생, 상처간호, 소독 및 환경관리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 인력개발원은 지난해 복지부에서 발표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6개 과정 21회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은 의료관련감염관리 기본과정 10회, 실무과정 3회, 관리자과정 1회, 감염관리의사과정 2회, 강사양성과정 2회, 요양병원감염관리과정 3회이다. 특히 의료관련감염관리 교육과정 개발 연구를 통해 도출된 감염관리 종사자의 직무분석을 바탕으로 교과목과 교육목표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교육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 꾀하였다. 기본교육을 기존 8회에서 10회로 확대하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찾아가는 지역교육을 통해 표준화된 교육보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력개발원은 질병관리본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문산청소년문화의집과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오후 2시 문산청소년문화의집 5층 위대한꿈에서 MOU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청소년 복지증진과 파주시 치매예방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활동 및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연계, 문산청소년문화의집과 파주시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연계, 기타 지역사회 치매예방 사업,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 간의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수련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춘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또한 문산청소년문화의집과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청소년들의 교육 및 자원을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여 치매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상호 신뢰와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15일 양평원 본원에서 올해 지정된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 3개교 관계자 대상 ‘2019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 운영 착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와 한 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주체 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시도교육청 장학사, 선도·시범학교 교장·담당교사 등 운영 관계자 약 15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선도·시범학교 지정 현판 수여식 후, 이어지는 특강 및 양성평등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 순으로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최근 #스쿨미투를 통해 학교 문화 개선과 학교 구성원 모두의 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에는 중등대상 시범운영을 추진하여 초등 시범학교 2개교, 울산 태화초, 중등 선도학교 1개교와 학교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협조를 통해 지정된다. 선도·시범학교는 학교현장의 양성평등 교육모델 개발과 운영사례 확산을 위해 매년 운영되며, 학교운영 전반에 양성평등 가치가 반영되도록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실천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