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셀리스토리’를 운영 중인 텐원더스는 KDB 넥스트라운드에서 성공적인 IR을 마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올 초 산업은행은 올해를 KDB 넥스트라운드 브랜드화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번 지역라운드는 강원도 소재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날 IR 발표 행사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커머스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텐원더스’를 비롯한 5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을 염두하고 해외 인플루언서 모집을 지속해온 ㈜텐원더스는 이번 IR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인 1인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의 글로벌 성장 가치와 시장성을 설명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동사의 주 수익모델인 인플루언서 온라인 매니지먼트/마케팅 서비스 ‘셀리스토리’는 현재 2000명 수준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파트너를 인적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커머스 모델의 상용화를 위해 최근 기술인력 채용 등 기술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
5월 22~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 기계전에 한국이구스가 참가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 부텍은 올해 9회를 맞이했다. igus가 선보이는 주요 전시 품목은 e스킨과 협업 로봇, 로봇용 에너지 공급 시스템 등이다. ● 클린룸 어플리케이션의 혁신 e스킨 IPA ISO 클래스 1 인증, 길이 조절과 유지 보수의 간편성, 재질이 갖는 자체 강성과 정의된 곡률 반경 등 클린룸 산업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e스킨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신제품 e-skin ® flat은 케이블 윤곽을 따라 완벽 밀폐 구조를 지원하는 평평한 디자인으로 설치 공간 소요가 극히 적다는 게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신속한 케이블 교체가 가능하도록 지퍼로 쉽게 열 수 있게 제작해 개방이 불가능한 형태의 제품과 차이를 뒀다. ● 자신만의 로봇 설계가 가능한 다관절 로봇암 robolink 스마트 공장 솔루션으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아이템은 다관절 로봇암 robolink다. 웜기어 조인트와 모터로 구성되는 로보링크는 단순하면서도 경제적인 조립 키트로 매우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데모 장비를 통해 실제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출시했던 ‘LM301H’ 제품의 ‘광합성 유효 발광효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광합성 유효 발광효율은 1와트(W)당 광합성에 도움이 되는 400~700나노미터 파장을 포함한 빛의 총량이다. 기존 3.03μmol/J에서 3.10μmol/J로 향상됐으며 이는 동일 성능의 등기구를 제작하는 경우 LED 패키지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는 수준이다. ‘LM301H’는 식물의 광합성을 돕는 LED 패키지다. 전기에너지를 다양한 파장의 빛으로 전환해 햇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식물의 광합성을 돕는다. 높은 광합성 발광효율을 통해 식물 생장과 실내 농장의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박막 형성 기술을 활용해 LED 발광층 표면 품질을 향상해 같은 에너지로 더 많은 빛을 생성할 수 있게 했다. 또한 LED 패키지 내부에서 빛을 많이 발산하는 영역이 넓어지도록 칩 설계도 최적화해 식물에 도달하는 빛의 양도 증가했다. 삼성전자 LED사업팀 김언수 전무는 “이번 성능 향상으로 실내 농장 업계는 더 경제적으로 식물 생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식물 생장에 최적화된
KT가 금일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IT쇼 2019(이하 WIS 2019)’에 ‘Do everything with KT 5G’를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KT는 실제로 5G 단말을 이용해서 5G 기반의 기술을 선보인다. 다가올 미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모든 것을 가능케하는 KT 5G’라는 주제에 맞춘 전시관은 눈으로 볼 수 있는 5G로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관은 5G 스카이십,5G VR 야구,기가 라이브 티비,기가 아이즈,블록체인 로밍,5G 리모트 콕핏,5G 완전 주행 셔틀버스,지니뮤직 5G 프리미엄관,베베로그 등 총 10개의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KT 그룹사와 중소기업의 아이템도 선보인다. KT 5G 스카이십은 세계 최초로 5G통신과 무인비행선 및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이다. 헬륨가스로 채워진 스카이십으로 기존 드론의 단점을 극복하고,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5G VR 야구는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NVIDIA®의 G-SYNC™ Compatible 지원, 165Hz의 고주사율, 0.5ms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게이밍 모니터, VG258QR, VG278QR를 출시한다. 기존 ASUS VG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는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더불어 AMD의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호환되는 프리싱크 동기화 기술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VG258QR, VG278QR은 165Hz의 고주사율을 통해 보다 빠르게 영상 데이터를 표현하고 0.5ms의 응답 속도를 통해 게이머의 컨트롤에 따른 화면 변화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VG258QR, VG278QR의 가장 큰 장점은 NVIDIA의 그래픽 카드를 통한 G-Sync Compatible 기술 적용이다. 이를 통해 빠른 화면 전환으로 인해 화면이 갈라지는 티어링 현상을 막아 편안하고 정확한 영상을 구현한다. NVIDIA의 G-Sync Compatible에 대한 인증을 받은 모델은 전 세계 17개 제품으로 ASUS는 MG278Q, VG278Q, XG248Q, XG258Q, VG258Q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며 여기에 이번에 출시된 VG258QR, VG27
국내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라이다 제조사 아우스터와 MOU를 체결하고 라이다 솔루션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우스터는 2019년 3월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실리콘 밸리의 라이다 센서 스타트업이다. 기존 라이다 기술과 차별화된 멀티-빔-플래시 방식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우스터의 라이다는 높은 해상도, 안정성, 경제성, 경량화를 무기로 자율 주행, 지도 제작,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아우스터는 2018년에만 전 세계 4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라이다 센서에 호환 가능한 인공지능 3D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경쟁사 상용 제품 대비 월등한 탐지 거리와 안정성을 통해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고객 및 파트너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두 회사는 2019년 3월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개최된 Nvidia GTC 2019에서 아우스터의 라이다 센서와 서울로보틱스의 소
지앤클라우드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댑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 AP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금일 23일 밝혔다. 이더리움은 분산된 블록들의 합의된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노드를 직접 운영하거나 해외 API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현실로, 이번 지앤클라우드 API 서비스는 해외중심의 블록체인 환경에서 한국 블록체인 기술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앤클라우드 이더리움 API 서비스의 장점은 REST API뿐만 아니라 웹소켓까지도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코어를 만든 지앤클라우드 김준우 엔지니어는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댑을 만들면서 해외의 Infura 서비스에만 의존해왔던게 사실이다”며 “지앤클라우드에서 국내를 대표하여 이더리움 토종 API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신규 색상을 26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S10’·‘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로맨틱한 분홍빛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더해 한층 생기 있는 핑크 색상을 완성했다. 플라밍고 핑크는 기존의 밀레니얼 핑크 색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보다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 S10’ 모델이 105만 6천원, ‘갤럭시 S10+’ 모델이 115만50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이로써 ‘갤럭시 S10’ 시리즈는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 세라믹 화이트, 세라믹 블랙, 카나리아 옐로우에 이어 플라밍고 핑크까지 총 7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S10’·‘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2019 시즌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이하 FGS)’이 지난 21일열띤 호응 속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OP Gaming Rangers가 이틀간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에서 총 58킬을 거두며 총 101포인트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FGS에는 전 세계 각지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팬이 참석해 경기에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아프리카TV 등 각국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경기를 시청하며 24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겼다. 북미, 유럽, 중국, 한국 등 전 세계 24개 팀이 총상금 40만달러를 두고 경합을 벌인 이번 FGS 1위의 영예는 OP 게이밍 레인저스(58 킬, 101포인트)에 돌아갔다.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그랜드 파이널 12회 매치 중 2회 우승을 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근소한 점수 차로 뒤를 바짝 쫓던 VSG와 Team Liquid(를 비롯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팀들을 제치고, 2019 펍지 코리아 리그페이즈 1 우승팀의 위엄을 보여줬다. 2위에는 북미 지역의 STK팀, 3위에는
테볼의 첫 출시작 ‘트리비오 퍼즐’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선정된 게임은 구글 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섹션에 일주일간 노출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트리비오 퍼즐’은 개발진이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왔다. 2018년 11월경 ‘2018 지스타’에 참여하여 미국 재소자 마켓에 게임을 납품하는 계약까지 체결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한국의 소프트 론칭을 바탕으로 글로벌 출시를 한 상태이며 영국, 스페인, 러시아, 인도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리비오 퍼즐’은 기존의 매치3 게임 장르와 다르게 한 번의 착수로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묘수 풀이 형식의 게임으로 평소에 두뇌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직관과 논리, 암기와 연상 등 두뇌 개발에 필요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교하게 짜여진 다양한 모드 및 레벨의 문제를 통해서 높은 몰입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트리비오 퍼즐’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8개 국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현지화에 공을 들여 다국어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테볼의 문철호 대